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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시립무용단 정기공연 판-共鳴之場공명지장’ 5월 21일 개최, 전통과 현대 잇는 무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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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박애리 해설과 전통춤 결합된 종합 무대예술
포스터

구미시는 오는 5월 21일 오후 7시 30분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구미시립무용단 정기공연 판-共鳴之場공명지장’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로, 국악인 박애리의 사회와 해설 아래 굿과 연희, 민속춤의 흐름을 따라 열림, 청함, 위로, 삶, 액풀이, 질서, 대동의 서사를 단계적으로 풀어낸다.

각 마당은 독립된 전통 레퍼토리이면서 동시에 하나의 판을 완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구성돼, 관객이 서사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국악인 박애리와 대한민국 명무들, 구미시립무용단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예술의 깊이와 확장성을 보여주는 무대로 꾸며진다.

‘共鳴之場공명지장’은 ‘함께 울려 퍼지는 장(場)’이라는 의미로, 예술가와 관객이 하나의 울림 속에서 교감하는 무대를 지향한다.

공연은 신과 인간, 삶과 죽음, 소리와 몸이 만나 서로 울리며 완성되는 세계를 주제로 장구춤, 진도북춤, 승무, 소고춤 등 다양한 전통 춤사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특히 국악인 박애리의 해설과 브릿지 공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들의 특별출연이 더해져 공연의 예술적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가치와 현대적 해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시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 입장료는 R석 5,000원, S석 3,000원이며 예매는 NOL ticket 또는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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