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에 조성된 ‘중랑 도심형 스마트팜’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랑 도심형 스마트팜’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냉장고형 식물재배 시스템으로, 계절과 기후에 관계없이 연중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나눔 사업은 스마트팜을 매개로 주민이 생산부터 나눔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수확물은 버터헤드, 카이피라 등 엽채류 중심의 신선 채소로 구성되며, 수확 시기와 물량에 따라 월 1~2회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중랑구는 이러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스마트팜을 생활농업 체험과 교육의 지역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2025년도에는 총 11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해 약 27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샌드위치 만들기, 팜파티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참여 만족도를 높였으며, 올해는 교육 횟수와 인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중랑구는 도심형 스마트팜을 단순한 재배 시설이 아니라, 주민이 함께 배우고 체험하며 성과를 나누는 공공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향후에도 스마트팜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도시농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출처: 중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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